화성으로간사나이 Divx. 2005.01.01 ★★★☆☆
잔잔하다. 신하균과 김희선이 참 이쁘게 나온다. 김희선이 이 영화부터 외도를 하기 시작한 것인가.. 지금까지의 철없고 발랄하기만 하던 맹한 그녀는 없다.
Cherish Divx. 2005.01.02 ★★☆☆☆
발목족쇄라는 감금기구의 등장. 이쁜지 모르는 여자와 차갑기만 한 남자의 흐릿한 사랑, 그리고 전편에 깔려있는 스토커의 이야기.
TheMotorcycleDiaries Divx. 2005.01.09 ★★★★☆
베레모에 긴 머리의 혁명가로서의 인물화만을 알고 있던 체 게바라의 젊은 시절의 남미대륙 방랑기. 그의 생각의 전환에 촛점이 맞춰져있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Girl With A Pearl Earring) Divx. 2005.01.10 ★★☆☆☆
소설이 훨씬 낫다. 단지 그 당시의 시대배경을 풍경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콜린 퍼스의 애수에 찬 눈동자를 볼 수 있다는 것. 소설에서 나타나는 섬세한 심리묘사를 영화에서는 볼 수 없다.
If Only Divx. 2005.01.12 ★★★☆☆
마지막 부분이 좋다. 여자가 남자를 떠나는 이유.. 그 것이 떠날 이유라면 우리나라 남녀는 모두 다 깨지겠군.
Naked Lunch 2005.01.12 ★★☆☆☆ DavidCronenberg의 영화. 여전히 그의 영화는 어렵고 질척하다.
피노키오3000 2005.01.12 ★☆☆☆☆
피노키오의 3000년판. 인간이 되고 싶은 로보트...
다찌마와 리 2005.01.12 ★★★☆☆
류승환의 연출이 재미있다. 40분짜리 짧은 희극.
YoungAdam Divx. 2005.01.15 ★★★☆☆
Sex 중독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그래서 평가가 엉망이던데.. 하지만, 나에게는 다르게 보이던걸?
TheContender Divx. 2005.01.16 ★★★★★
끝부분이 헐리우드식 교훈으로 정리되어 작위적이기는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추억은 방울방울 Divx. 2005.01.16 ★★★★☆
미야자키 하야오의 현실감 있는 에니메이션. 일본 농촌의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져있다. 내가 동경하는, 살고싶은 환경이다. 여자 주인공이 딱 떨어지게 이쁜 형이 아닌, 조금은 농촌틱하다. 특히 웃을 때의 불룩해지는 볼이라니.. ㅎㅎㅎ
Vanity Fair (2004) Divx. 2005.01.23 ★★☆☆☆
Reese Witherspoon이 나온 알 수 없는 사랑영화. 18세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스토리는 좀 늘어지고. 위더스푼의 매력을 느낄 수는 있을 듯. 윌리암 메이스피스 사키레이(William Makepeace Thackeray)의 클래식 소설을 영화화한 드라마라고.. 소설을 읽으면 베키 샤프의 심리가 잘 드러나 있으려나..
클래식 Divx. 2005.01.30 ★★★☆☆
조승우, 손예진, 조인성 주연의 로맨스 영화. 그냥 그냥 깔끔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조인성의 연기가 조금 어색했군. 과거와 현재를 잘 배합해 놓았다.
키리쿠와 마녀 애니메이션 Divx. 2005.01.30 ★★★★☆
처음에 제목인 키리쿠와 마녀가 무슨 마녀이름이나 그런 줄 알았는데, 키리쿠라는 아주 작은 아이와 마녀의 이야기였다. 누군가는 이 에니메이션이 어린이를 위한 것이라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어른들이 보고서 반성을 많이 해야할 것같다. 무엇이든 결과만을 보고서 유추하는 어른이랑 마녀가 왜 사악한지 그 원인을 알아보고 치료를 해주려는 키리쿠의 마음에서 우리가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또 잊으면서 사는 것이 아닌가 싶다. 좋았다.
NeverBeenKissed (25살의 키스) Divx. 2005.02.05 ★★★☆☆
드류 베리모어의 로맨틱 코메디.. 영화 배경인 시카고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출장에서 직접 본 모습인데, 영화에선 더 이쁘더만... 또 가고 싶당.
파니핑크 Divx. 2005.02.06 ★★★★☆
30살먹은 여자가 애인을 만들기는 원자폭탄 맞는 것보다 어렵다... 그렇군...
임포스터(암살자) Divx. 2005.02.06 ★★☆☆☆
머냥... 사람을 닮은 폭탄이라니... 그리고 스스로 폭탄인 줄도 모른다고....?
말아톤 영화관 2005.02.06 ★★★☆☆
장애인에 대한 영화. 장애인과 어머니의 역할이란...나에게 그런 자식이 있다면,, 난 아마 나를 희생하지 못할 것 같다.
13일의 금요일에 태어난 사나이 Divx. 2005.02.07 ★★★☆☆
억세게 재수없는 사나이의 이야기. 간만에 낄낄거리면서 본 프랑스 코메디 영화. 재미있다.
태극기 휘날리며 강재규 / 장동건, 원빈, 이은주 / 2004 Divx. 2005.02.08 ★★★★★
잘 만든 전쟁영화. 두 형제의 엇갈림을 그리고 있고, 전쟁의 참상을 잘 드러내준다. 왜 그많은 관객을 동원했는지 알겠다. 그러나, 잘만들어진 영화임에는 틀림없으나. 다시 보고 싶지는 않다. 전쟁이라니...
해피포터 2, 비밀의 방 SBS 2005.02.08 ★★☆☆☆
Closer 마이크 니콜스 / 나탈리 포트만,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클리브 오웬 / 2005 Divx. 2005.02.09 ★★★☆☆
서로 믿지 못하면서 사랑이라니... 연인들끼리 이 영화를 보러가지 말라는 이유를 알겠군.
SAW 2005. Divx. 2005.02.09 ★★☆☆☆
선혈이 낭자한 슬래쉬무비. 막판의 반전은 정말 기막히나... 이런 영화 별로 보고 싶지 않다.. 한 밤에 보기 시작했다면 중간에 그냥 껐을 듯...
창문을 마주보며(La Finestra Di Fronte / Facing Window) 감독:페르잔 오즈페텍/주연:지오바나 메조기오르노/2003. Divx. 2005.02.10 ★☆☆☆☆
이탈리아의 ‘골든 글러브’에 해당하는 ‘도나텔로 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여우/남우 주연상, 음악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한 작품이라는데, 영 이야기가 와 닿지 않는다.
Apt Pupil (우등생,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 미국,캐나다,프랑스 / 드라마,스릴러 / 감독 : 브라이언 싱어 1998년작 Divx. 2005.02.10 ★★☆☆☆
나치 전범에 관한 영화. 미국에서는 아직도 이런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나 보다. 전세계에서 가장 쇼킹하다는 유태인 학살사건. 하지만, 미국인들의 유럽인들의 원주민 학살은 아예 다뤄지지 않는 현실이 더 무섭지 않은가.
카우보이 비밥 2001 애니메이션 / 일본 / 2001. Divx. 2005.02.11 ★★☆☆☆
어쩌면 나에게 이런 류의 애니는 어울리지 않나보다... 뭔가 의미가 있어야 할 듯한데, 없다. 마지막 부분에 장자의 나비꿈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식상하다...
식신(食神) 주성치 주연, 감독 1996 Divx. 2005.02.11 ★★★☆☆
식신을 사랑해서 도끼를 맞은 여자.. 아무래도 그녀가 이 영화의 주인공인 듯. 어설픈 주성치의 코믹연기란.
Dead Zone(초인지대)DavidCronenberg 감독 1983. Divx.2005.02.12 ★★☆☆☆
스티븐 킹의 원작을 영화화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 특유의 찐득함도 없고, 이야기의 이끌어 감이 느슨하다.
Mean Greek Divx.2004 2005.02.12 ★★☆☆☆
학교의 악동을 혼내려다 익사를 시킨 5명 아이들의 이야기. 자신의 내면을 알려주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I'm not scared Divx.감독:가브리엘 살바토레, 2003년작 2005.02.13 ★★★★★
풍경이 정말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순진한 아이들의 시각으로 그려진 영화다. 깨끗하고 상쾌하다. "지중해"의 가브리엘 살바토레 감독의 작품이다.
귀를 기울이면 Animation 스튜디오 지브리 2005.02.13 ★★★★★
중학교 애들이 주인공. 고등학교에 진학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다. 지금 이나이가 되도록 정확한 진로를 모르고 있는 나는 뭔가... 한심하다.
3x3 아이즈, 성마전설 (1995년) 총 3편, Animation Divx. 2005.02.20 ★★☆☆☆
만화로 더 많이 알려진 3x3 Eyes의 이야기이다. 이 만화의 끝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장면장면이 잔인하게 표현되어 있다. 일본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이런 상상력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Ocean's Twelve 2005.02.22 Divx. ★☆☆☆☆
유명한 배우들로 깔아둔 것만으로 점수를 줌. 스토리 엉망, 진행 엉망.. 정말 깬다.
Alexander Oliver Stone 2004년작 2005.02.22 Divx. ★★☆☆☆
알렉산더의 인간적인 면을 많이 보여주는 영화. 역사를 알려준다는 점에서는 좋은 영화이나, 스토리 전개와 또 알렉산더의 어머니 올림피아 역의 안젤리나 졸리 때문에 영화가 더 엉망이 되어버렸다. 대사마다 내뱉는 Rrrrrr 발음이라니... ㅠ.ㅠ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이마무라 쇼헤이 / 야쿠쇼 코지, 시미즈 미사, 바이쇼 미츠코 2001년작 Divx. 2005.02.22 ★★☆☆☆
이 영화에서 감독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뭘까.. 여자의 몸은 생명의 근원이다....? 그걸 말하고자 함인가...
버스데이보이 10분짜리 짧은 에니매이션. Divx. 2005.02.26 ★★★☆☆
2005년 아카데미 단편 에니매이션 후보작. 우리나라 영화 중 유일한 후보작이다.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꼬마의 일상을 그린 것인데, 개인적으로 전쟁의 비참함을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한다.
Ray Divx. 2005.02.26 ★★★★★
멋진 째즈 음악 영화. 레이 챨스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Finding Neverland Divx. 2005.02.26 ★★★★☆
조니 댑의 편안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숨바꼭질(Hind and Seek) Divx. 2005.02.26 ★★★☆☆
다코타 페닝과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한 스릴러물. 어찌보면 다중인격자 영화의 또 다른 하나... 반전이 좋다.
Shark Tale Divx. 2005.02.27 ★☆☆☆☆
수다장이 윌 스미스.
알피 Divx. 2005.02.27 ★★☆☆☆
공허하다.
The Trasure Planet animation Divx. 2005.02.28 ★☆☆☆☆
보물성이 아닌 보물행성이다. 보물을 찾으러 우주여행을 한다.
Sideways Divx. 2005.03.01 ★★☆☆☆
이 영화, 77회 아카데미 오스카 상을 잔뜩 받았는데, 난 그냥 그렇더라.. 와인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주더만.
Kenas animation. Divx. 2005.03.01 ★★☆☆☆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라... 왜 자다보다 했지..?
Taken TV Series, 1:24분 총 10회 2005.03.04~03.13 ★★☆☆☆
예전 HBO에서 7편인가를 보고나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결국 ET처럼 지구를 떠나는구나.. 아, 허무해..
지옥의 해부(Anatomy of Hell, 2004) Divx. 2005.03.14 ★★☆☆☆
여자가 남자를 돈을 주고 산다. 좋은 발상이다. 그리고, 영화 내내 여성인체에서 드러내기 어려운 부분을 이야기하더만... 생리중인 여자와의 Sex라. 쉽지 않은 내용이다. 시종일관 남녀가 벗고나오지만 한 부분에서도 야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카트린느 브레이야 (CatherineBreillat)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Divx. 2005.03.17 ★★☆☆☆
세상을 떠난 아내가 장마기간에 다시 살아돌아온다는.. 그런 이야기. 잔잔한 영상과 음악이 좋다. 비오는 것을 이렇게 아름답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MillionDollarBaby 명동CGV 5회차 2005.03.23 ★★★★☆
클린트 이스트우드...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마파도 명동CGV 5관 2005.03.29 ★★★★☆
간만에 계속 웃었다. 일상에 찌든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
아르센 뤼팽(Arsene Lupin) Divx. 2005.04.02 ★★☆☆☆
어린 시절 푹 빠져서 읽었던 루팡. 프랑스 영화인데, 헐리우드 식의 긴박감은 없다. 뤼팽역의 남자배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Adaptation(2002) Divx. 2005.04.03 ★★☆☆☆
중반까지 무슨 이야기를 늘어놓는지 모르겠더니, 결말은 비참하다. 단지, 내 사랑이니까 남들이 뭐라하든 상관없다는 도널드의 말이 멋지다. 사람이 왜 사는지, 인생이란 뭔지.. 내 인생 돌리도..하고 부르짓는 여주인공의 말은 또 뭔지...
라이언 일병 구하기 DVD 2005.04.03 ★★★★☆ - 1차 평가
전쟁이란... 탐 행크스의 연기가 좋다. 명작이다. 다시 봐야겠다. 이런 영화는 DVD로 보관해야 한다.
피도 눈물도 없이 Divx. 2005.04.04 ★★★☆☆
류승완 감독의 영화. 남들의 평가를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한 감독의 꾸준함이 좋다. 단, 장면장면은 거의 경악할 수준이다. 이혜영이 돋보인다.
주먹이 운다 CGV. 2005.04.08 ★★★★☆
류감독은 그 동안 이 영화를 만들고 싶은 걸 어떻게 참았을까???? 아주 오랫동안 준비된 영화라는 느낌이 팍팍~~
달마야 놀자 DVD 2005.05.01 ★★★☆☆
자다보다했는데, 다시 한번 더 봐야겠다.
아는 여자 DVD 장진 감독, 이나영, 정재영 주연 2005.05.06 ★★★★☆
대사가 참 딱 떨어진다. 장진 특유의 위트가 넘치는 영화.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봤다~!!!
금지된 장난 Divx. 2005.05.07 ★★★☆☆
아이들이 주인공인 전쟁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영화가 아닐까.. 미쉘~...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Divx. 2005.05.10 ★★★☆☆
리즈 테일러가 주인공이더만.. 이쁘기는 이쁘더라, 조금 살집이 있기는 하던데..
넘버3 Rental Video 2005.05.14 ★★★★☆
이 유명한 영화를 이제야 봤다. 송강호의 "배신이야~ 배신", 이 멘트보다 더 좋은 유머 멘트들이 많더만.
반칙왕 Rental Video 2005.05.15 ★★★★☆
반칙이라... 우리는 매일 매일 반칙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거 아닐까?
혈의 누 대한극장 2005.05.20 ★★★★☆
사랑으로 인한 원한이 그렇게 클 수 있는 걸까? 장면 장면 많은 노력을 한 듯했다. 피튀기는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좀 그랬지만, 영화 전개상으로 필요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차승원의 코믹한 분위기가 조금 겹쳐 보여서 가끔 영화 몰입을 방해했다.
Starwars_Episode 3 삼성 KOEX Megabox 2005.05.26 ★★★★☆
다스베이더의 탄생, 그리고 루크와 레아의 탄생. 그 마지막 이야기... 언제 스타워즈 7편을 전부 다 봐야겠다~ 역시..
토끼울타리(Rabbit-Proof Fence) Divx. 2005.05.28 ★★★★★
호주원주민과 백인간의 혼혈아들에 대한 강제이주 정책에 대한 영화. 문명이라는 이름아래에서 얼마나 많은 원시문명이 파괴되었던가.. 그리고 그들의 인생을.. [영화소개]
여자, 정혜 Divx. 2005.05.29 ★★★☆☆
아주 재미없다. 아주 재미없는 여자의 일상을 그대로 따라가는 영화다. 김지수만이 연기할 수 있는 역할이다. 단지 언제 폭발할 것 같은 잔잔함이 깔려있다. 영화는 계속 불안하고, 불편하다. 하지만, 영화 마지막에 가서야 그 녀가 왜 그렇게 사는지, 그런 삶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가 밝혀진다. 그녀, 세상의 밝음을 보고 느낄 수 있을까..
5X2 Divx. 프랑스와 오종 2005.05.29 ★★★★☆
두사람에 대한 5개의 Scene. 이혼, 결혼생활, 출산, 결혼식, 첫만남.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동안 계속 한숨만 나온다. 사랑해서 결혼했으면서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는 장면들에서 말이다. 프랑스와 오종답다. 다음에는 인생에서 뭘 뒤집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줄까..
잠복근무 PDA 2005.07.16 ★★☆☆☆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삼순과 공유가 나오는 형사물이다. 그런데 완전히 코메디.. 시간때우기에 좋다.
The School of Flesh Divx. 2005.07.17 ★★☆☆☆
피아니스트에서 제자를 사랑하는 여교수역을 맡았던 여배우다. 또 그런 역할이다..
Funny Games divx 2005.07.17 ★★☆☆☆
인간의 광기는 어디까지 일까..
트리플 X 2 Divx. 2005.07.23 ★★☆☆☆
시간 때우기에 딱이다.
Freeze frame Divx. 2005.07.23 ★★★☆☆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녹화를 하는 사람의 이야기.. 소재가 신선하다.
위대한 유산 Divx(PDA) 2005.07.24 ★★★☆☆
김선아와 임창정 주연의 영화. 임창정의 능청스러움이 누구와 닮았다.
Sin City Divx 2005.07.24 ★☆☆☆☆
내가 좋아하는 JessicaAlba가 나오는 영화인데, 줄거리나 내용은 영.. 그렇다. 피튀기는 영화. 절대 비추천~!!
Interpreter divx 2005.07.25 ★★★☆☆
숀 펜과 니콜 키드먼이 주연한 영화. 영화 줄거리는 좀 늘어지는 감이 있는데, 아프리카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한번 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Eros Divx. 2005.07.25 ★★☆☆☆
옴니버스 영화로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스티븐 소더버그, 왕가위가 감독한 3개의 영화이다. 그중 왕가위 감독의 영화가 가장 괜찮았다. 다른 두 사람의 영화는 이해하기가 좀.. 힘들었다. 동양과 서양의 정서가 달라서인지 아니면 그냥 두 사람이 영화를 난해하게 만들어서 그런건지..
달콤한 인생 divx, PDA, 2005.08.07 ★★☆☆☆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병헌의 영화다. 깡패로 나오는데 중간중간 어울리지 않는다... 글쎄..
Seven divx 2005.08.07 ★★★★☆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봤다. 인간의 7가지 죄악에 대해 풀어놓았지만, 그 내용이 조금은 늘어지는 느낌을 왜 받았을까.
녹색의자 divx 2005.08.07 ★★★★☆
서정과 심지호가 나오는 조금은 야한 영화다. 그런데 내용이 쉽지 않다. 32살 이혼녀와 19살 고등학생의 사랑 이야기. 사랑하므로 모든 것이 용서되는 것인가, 아니면 그래도 지켜야하는 것은 지켜야 하나. 김기덕 감독의 파란대문이 왜 생각났을까.
Alias Season 1 PDA 2005.08.07 ★★★★☆
정말 재미있는데 끝이 안난다. "Season 1"이 22편인데, 매회마다 에피소드가 있고 그 끝장면은 다음 회로 연결이 된다. 계속 보게 만든다. 중독이 심하다.. ㅠ.ㅠ 덕분에 출퇴근하는 시간은 엄청 짧게 느껴지더만.
13 Monkeys 2005.08.13 ★★☆☆☆
1995년도 영화인가. 브래드 핏이 젊게 나온다. 그리고 미친 사람 연기는 일품이다. 내용은 쩝.. 글쎄..
Clockwork Orange 스텐리 큐브릭 2005.08.14 ★★★☆☆
인간의 폭력성이 과연 순화교육으로 고쳐지는가? 글쎄다..
Love Object 2005.08.15 ★☆☆☆☆
깬다. Sex Doll을 산 남자가 점점 정신이상으로 변해간다. 이런 영화를 만들어 내도 인형 판매회사에서는 별 소리를 못하나 보다. 판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흐흐. 별 걱정을 다한다. 내용은.. 글쎄.. 엉망이다. 하품나온다.
Robot 2005 PDA 2005.08.19 ★★★☆☆
그냥 재미있다. 애들용 Animation.
박수칠때 떠나라 CGV명동 2005.08.20 ★★★☆☆
친절한 금자씨를 보러갔다가 내 코 앞에서 매진이 되는 바람에 보지 못하고 이 영화를 대신 봤다. 장진 감독의 연출인데, 연극 연출이 전공이라서 그런가.. 영화도 막으로 나누어놨다. 소파승진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리고 정말 사랑한 사람은 따라가는 것이 맞나..
마다가스카 PDA 2005.08.22 ★★☆☆☆
이제 이런 류의 에니매이션은 그만 봐야겠다. 차라리 다른 것을 보는 것이 더 나을 듯. 뉴욕 동물원에서 인간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편하게 살던 동물이 갑자기 야생으로 던져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인데, 주제가 뭔지 잘 모르겠다. 그냥 야생보다 인간에 의해 사육되는 것이 더 좋다는 말인지, 아닌지... 글쎄..
Fanstic Four Divx. 2005.08.23 ★★☆☆☆
그냥 시간 때우기 좋은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도 문제가 없을 듯.. JessicaAlba는 언제나 좀 진지한 연기를 하려나.. 너무 액션이나 그런 위주로만 나온다...
Island Divx. 2005.08.29 ★★★☆☆
이완 맥그리거 주연... 한참 이슈가 되었던 인간복제에 대한 영화이다. 정말 이런 세상이 오면 어떻게 될까.. 그들처럼 노아의 방주라도 타고 떠날까..
연애의 목적 Divx. 2005.08.30 ★★☆☆☆
글세.. 난 아직도 모르겠다. 연애를 하는 목적이 뭔지.. 단지 한 번 자기 위해서?? 이 영화 보는 내내 짜증이 났다.
찰리와 쵸코렛공장 Divx. 2005.08.30 ★★☆☆☆
죠니 댑이 완전히 변신을 시작했나.. 요즘은 왜 자꾸 애들 영화에만 나오지??
In good company Divx. 2005.08.30 ★★★★☆
오늘 아침 출근길에 무가지에 모처럼 대기업이 부러운 이유인가 뭔가라고 카피를 썼던데.. 대기업이라고 인수 합병이 안되나.. 뭘 알고 좀 쓰지.. 하여튼, 나이어린 상사를 모시는 50대 아저씨의 이야기. 하지만 결말은 내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찾아라..였다. 내 인생의 목적, 목표는 뭐지?
크림슨 리버2 평촌 키넥스 2005.09.02 ★★☆☆☆
12제자를 왜 죽이느냐구.... 글쎄다... 내용 연결이 안되더만...
American Psycho Divx. 2005.09.04 ★★★★☆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역시나... 프레드릭이 왜 그리 광기에 젖어들었는지 좀 더 파봐야겠다. 명함에 대한 집착이 왜 그리 강한 걸까..
Mind Hunter divx. 2005.09.04 ★★★☆☆
나름대로 괜찮은 영화. FBI에서 심리분석자가 되기 위한 연습.. 그런데 그런 심각한 여행연습이 필요하나.
해피엔드 divx. 2005.09.17 ★★☆☆☆
전도연, 최민식, 주진모 주연의 99년 영화. 이 영화 나왔을때 말이 참 많았는데.. 정사씬으로... 물론 찐한 정사씬이 나왔지만, 중간중간 보여주는 3명 주인공 왼손 네번째 손가락의 반지들이 계속 눈에 들어왔다. 주인공들이 얽혀있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듯이 말이다.
칠검 Divx. 2005.09.17 ★★★☆☆
극장에서 개봉을 했던가... 7개의 검에 대한 이야기. 중국 무협소설을 영화화했다는데 극장에서 봐도 괜찮을 것같은 느낌이다. 물론 나는 집에서 TV로 봤지만. 김소연. 노예인 녹주 역인데, 원작에서는 어느정도의 비중인지 모르겠으나, 영화상에서는 별로였다. 속편이 나올 것같은 마무리.. 황도에 가서 그들이 뭘 할 수 있을까나.
나이트 플라이트 Divx. 2005.09.17 ★★★★☆
원래 영화명은 "Red-eye"인데, 야간에 떠나는 비행편을 그렇게 부른단다. 극중 리사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면서 "red-eye" 어쩌고 저쩌고 하는 바람에 사전을 찾아보니, 그런 뜻이다. 난 뭔가 괴기스런 의미가 있는 줄 알았는데.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시나리오도 그다지 나쁘지 않고, 괜찮다.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나 집에서 보나 같을 것같다.
구름저편, 약속의 장소 Divx. 2005.09.17 ★★★☆☆
신카이 마코토라는 일본 에니감독의 영화. 일본이 패전이후 남북으로 갈려있고, 북쪽에 평행공간을 만드는 탑을 파괴하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 하지만, 나에게는 그다지 와닿지 않는 듯. 좀더 큰 화면에서 봤으면 나으려나..
Frida Divx. 2005.09.19 ★★★★★
개봉했을 때 보고싶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았었다. 멕시코의 여류화가, 젊을때의 전차사고로 불구가 된 몸을 이끌고 열정이 가득한 그림을 그렸던 그녀였다. 그리고 정열적으로 사랑한... 열정이 넘치는 여인.
영웅 Divx. 2005.09.19 ★★★☆☆
화면 색상처리가 정말 이쁜 영화였다~!!! 우리나라 영화인 스캔들과 비견할 만하다. 특히나 노란 은행나무숲에서의 장면은 압권이다. 하지만, 스토리 라인은.. 글쎄다.
다이어리 오브 매드 블랙 우먼 (Diary Of A Mad Black Woman, 2005) Divx. 2005.09.29 ★★★★☆
잔잔하고 조용한 영화. 병원으로 찾아간 헬렌에게 엄마가 해준 이야기가 계속 여운이 남는다. 그리고, 올랜도의 이야기도. 몇가지 좋은 대사가 있다. 그거 옮겨 적어놔야지.. 잘 들릴려나...?
아라한 장풍대작전 Divx. PDA 2005.10.01 ★★★☆☆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영화. 윤소이가 괜찮았다. 앞으로 무술을 하는 홍콩 여배우를 볼 것이 아니라, 한국여배우를 더 찾게되지 않을까?
오르 Divx. 2005.10.02 ★★★☆☆
매춘부를 어머니로 둔 여자애의 이야기.. 영화제목인 오르가 그 여자애의 이름이다. 정말 열심히 산다. 펫트병, 유리병을 모아서 팔고, 음식점에서 설거지도 하고. 거리로 나가려는 엄마를 집에 가둬두기도 하고. 하지만, 결국 그녀도 어머니와 같은 길을 간다. 사회의 편견이 얼마나 심한지.. 그 벽을 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영화는 참 덤덤하게 그 변화의 장면을 그려놨다.
신부와편견(Bride and Prejudice) Divx.2005.10.02 ★★★☆☆
헐리우두에 버금가는 발리우드의 영화. Lost에서 이라크 장교로 나오는 사람이 중요한 배역으로 나온다. 인도 여자 배우들 정말 이쁘다.. 빠져들것만 같은 이쁨이다.
가문의 위기 명동CGV 2005.10.05 ★★★☆☆
욕으로 채워진 두시간. 절대 가능하지 않을 검사와 깡패의 사랑, 깡패가문의 사업철수 이야기. 하지만 웃음이 나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으하하~! 절대로 생각하면서 보면 안될 영화!
Alias Season2 Divx.PDA 2005.10.06 ★★★☆☆
너무 재미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를 시리즈... 40분짜리 총 22편을 다 봤다.
시민 케인 Divx. 2005.10.09 ★★☆☆☆
너무나 명작으로 알려져 있는 영화인데.. 잘 모르겠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수원CGV 2005.10.14 ★★★★★
정말 괜찮은 영화!!!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 10가지 이유 PDA 2005.10.17 ★★☆☆☆
하이틴 청소년의 사랑이야기. 이쁘다...
신화 PDA 2005.10.18 ★★★★☆
성룡과 김희선 주연의 영화. 김희선이 이쁘다. 그리고 진시황릉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도 좋다.
Regend of Zorro 명동에비뉴앨 ★★☆☆☆
그냥 그런 시대극. 그 당시 NSC가 있었다니 믿기지 않는다.. 뭐 하여튼 영화니깐.
The Ice Storm Divx. 2005.11.06 ★★★★☆
철저하게 깨어진 가족의 이야기... 영화를 보고 난 뒤의 느낌이 씁쓸하다. 이 영화는 1997년 영화인것으로 아는데, 한편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점점 비슷해져 가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리포트때문에 본 영화에요. 아마 이 영화에 관한 얘기를 오십편 넘게 본듯...-_- 그래서 재미도 있었지만 왠지 귀찮다는 의미로 다가왔던 영화...-_- --rururara
The Dolls Divx. 2005.11.06 ★★★★☆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 그리고 사이시 조가 음악을 담당했다. 기타노의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의 영화는 엉뚱한 장면에서 정지화면이 등장한다. 이 영화, 사장의 딸과 결혼을 하는 한 남자의 결혼식장. 먼저 사귀던 여자의 자살미수 소식을 듣고 달려간 남자는 정신을 놓아버린 여자와 함께 정처없는 방랑을 시작한다. 서로의 허리에는 붉은 끈이 매어져있고.. 그리고 그 여정 중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간다. 서로간의 인연이 닿지않는 사람들. 이어질듯 하다가 끊어지는 사람들.. 야쿠자와 토요일이면 도시락을 싸들고서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는 여자와 사고, 당한 아이돌스타와 그녀를 사랑한 팬.. 영화를 보면서 인연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인연의 장난이라는 무엇인지 하는 생각을 했다. 서로의 허리에 매어져있는 붉은 끈.. 이런 말이 있단다.. 서로 인연인 남녀의 새끼 발가락에는 보이지 않은 붉은 실이 매어져서 이어져 있다고.
맨추리안 캔디데이트 Divx. 2005.11.06 ★★★☆☆
이 말의 뜻은 허수아비라는 뜻이란다. 남의 말에 의해 움직이는 후보자.. 사람을 그렇게 움직일 수 있을까... 전쟁이란, 그리고 정치와 권력이 무엇인지..
Alias Season3 Divx.PDA 2005.11.07 ★★★☆☆
아 Season 3까지 다 봤는데, 아직도 Rambaldi는 흔적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40분짜리 총 22편을 다 봤음.
Everything you always wanted to know about sex 우디 알렌 2005.11.27 ★★☆☆☆
우디 알렌의 1972년도작 코메디. 몇몇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일 마지막의 사정하는 상황이 제일 그럴싸 하다. 몸 속의 모든 것이 동원되어 사정까지 연결된다는 탁월한 가설!!
Alias Season4 Divx.PDA 2005.12.01 ★☆☆☆☆
아 Season 4, 22편을 다 봤다. 끝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이상해진다. 죽었다던 엄마가 다시 살아나지를 않나... 세상에 Season4 끝장면은 정말 깬다. "내 본명은 '본'이 아니야..." $%#^$%&%^&%&^ 아, 앞으로 안본다!!!!
외출 PDA 2005.12.03 ★☆☆☆☆
별로다.. 배용준을 계속 따라가는 카메라 플롯인데.. 그다지 와닿지 않는다. 치열한 연기의 흔적도 없고, 단지 배용준의 이미지만 보인다.
죽기전에 해야 할 10가지(My life without me) Divx. 2005.12.03 ★★★☆☆
자궁암으로 사망선고를 받은 24살 이쁜 여자의 이야기. 두딸을 두고, 생활력이 강하지는 못하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두고.. 그녀는 자신이 죽을 준비를 시작한다. 잔잔한 영화이다.. 딸들의 18세 생일때까지 축하테입을 녹음하고, 남편과 엄마에게 남길 녹음, 그리고 또 거리에서 만난 남자에게까지 자신의 목소리를 남기는 그녀. 나게에 그 일이 일어난다면 그녀같이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Batman begins Divx. 2005.12.09 ★★★☆☆
왜 batman이 되어가는지를 보여준 영화..
유령신부(CORPSE BRIDE) 팀 버튼 Divx. 2005.12.09 ★★★★☆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보다 더 따뜻한 영화.. 보고난 후 기분이 좋다. 가끔은 이렇게 선과 악이 명확한 영화가 보고 싶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 2005년작 수원CGV 2005.12.09 ★★★★☆
9일 밤에서 10일 새벽으로 넘어가면서 부산친구와 함께 본 영화. 전편보다 부쩍 성숙한 해리포터. 그리고 보다 스케일이 커진 영화.. 앞으로 계속 커지고 있는 조앤 롤링의 원작을 영화가 어떻게 담아 낼지 궁금하다.
EternalSunshine(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년작,2005년 개봉 Divx. 2005.12.10 ★★★★☆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의 영화.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에서 지울 수 있을까.. 글쎄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것과 구속한다는 것의 차이가 무엇일까.. 코믹연기에서 변신을 시도한 짐 캐리는 어느 정도는 성공한 듯하다. 멋진남의 매력은 없지만, 그동안의 연륜에서 뭔가 깊이가 느껴진다.
공공의 적 2 Divx. 2005.12.11 ★☆☆☆☆
공공의 적 1보다 못하다. 해외자금유출, 로비 등등 그다지 와닿지 않는 내용. 솔직히 시간이 좀 아깝다. 검사가 마음을 먹는다고 그렇게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일까, 한국이라는 나라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Divx. 2005.12.11 ★★★★☆
역시 이름값을 하는 영화. 쁘와로탐정은 그 작은 단서로 어떻게 그런 추리가 가능했을까?
나를 미치게 하는 남자(Fever Pitch) Divx. 2005.12.11 ★★☆☆☆
드류 배리모어를 좋아해서.. 본 영화인데... 보스턴 레드삭스를 병적으로 환호하는 남자... 그리고 일에 미친 여자. 일에 미친 여자의 모습은 그렇게 많이 그려져있지 않은 것을 보면 여성을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하지만, 그녀처럼 여름 한시즌을 야구장에서 보내는 남자를 받아들일 여자가 어디 있을까.. 그러니 영화지.
원래 축구중독자얘기인데, 미국판으로 바꾸면서 야구가 되었어요. 외국에는 이런 사람들 꽤 많다구 하더군요.--rururara
The night watch Divx. 2005.12.17 ★★☆☆☆
간만에 보게 된 러시아 영화. 빛의세력과 어둠의 세력이 대결하는 구도로 된 영화인데, 스토리가 많이 엉켜있다. 빛의 세력은 마치 고스트버스터즈같이 악의 세력을 물리치러 다니는데.. 영화는 3부작이라고 한다. 언제 다 나올지도 잘 모르겠고, 또 국내 개봉을 하기는 할까 싶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Wicker Park) Divx. 2005.12.17 ★★★☆☆
프랑스 영화인 "라 빠르망"을 re-make한 작품이란다. 라빠르망을 보지 않아서.. 비교는 할 수 없는데, 스토리는 얽혀진 네 남녀의 이야기이다. 결국 2년전의 사랑으로 돌아간다는.. 결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난다는 것이 결론인가..? 그럼 내가 만나야 하는 사람은 지금 어디 있는거얌?? ㅠ.ㅠ
윌래스와 그로밋-거대토끼의 저주 Divx. 2005.12.18 ★★☆☆☆
클래이 에니매이션. 나두 그로밋같이 옆에서 알아서 챙겨주는 조수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응가만 보고 오면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들이미는 두 강쥐 녀석을 교육시켜볼까. 에휴~~~
"레디카와 코코-거대똥의 저주"...-0- --rururara
위험한 독신녀(Single White Female) Divx. 2005.12.18 ★★☆☆☆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가 조금은 정상적인 애인가로채기(?)라면 이 영화는 아주 심각한 애인/인생 가로채기.. 심리학적으로 귀중한 사람이 사라지면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되는가보다.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4배가 더 높다던가. 주변에 여자친구 잘 챙겨주시길...
가로채기 란 말에 끌리네요.^^; --rururara
너는 내 운명(You are my sunshine) 2005년작 Divx. 2005.12.19 ★★★☆☆
황정민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황정민이 시골의 천연덕스런 총각을 제대로 표현했다. 에이즈에 걸린 여자를 그렇게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시월애(時越愛) 2000년작 PDA 2005.12.20 ★★★★☆
아주 잔잔한 영화. 전지연과 이정재가 주연을 한 영화. 영화의 주인공이긴 하지만, 두 사람이 정식으로 만나는 것은 마지막 장면에서이다. 영화, 참 괜찮았다. 김하늘의 동감을 예전에 봤기에 이 영화를 꼭 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봤다. 큰 스크린에서 봤었다면 그 영상이 참 아름다웠을 것 같다. 극장에서 보지 못한 것이 아깝다..
인기스타들 두 명을 같은 스케줄에 안맞춰도 되는 영화군요. 2046도 이런 스타일이죠? 이런 시나리오는 인기배우를 섭외하는데 테크니컬적으로 편할 것 같아요. --rururara
첫키스만50번째 2005.12.23 ★★★☆☆
드류 베리모어, 애덤 샌들러의 영화
제7의봉인(Det Sjunde inseglet,1957) 스웨덴 / 잉마르 베르히만 / PC 2005.12.24 ★★★☆☆
잉마르 베르히만의 영화. 너무나 유명한 영화인데 이제야 봤다.
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2005) 미국 / 켄 콰피스 / PC 2005.12.24 ★★★★☆
이 영화, 생각보다 괜찮았다. 어릴때부터 같이 자란 4명 사춘기 여자애들의 이야기다. 우연히 발견한 청바지로 인해 일어난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어찌보면 일어나야 할 일이 일어날때 청바지가 같이 있었다는 것이 맞겠다.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아이들을 보는 것이 즐거웠다. 특히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레나를 좇아다니던 Bailey(Jenna Boyd)가 기억에 남는다. 지금 사춘기의 딸을 둔 부모님이 보면 괜찮을까??
라쇼몽(羅生門,1950) 일본 / 구로자와 아키라 / PC 2005.12.24 ★★★☆☆
구로자와 아키라가 무명이던 시절에 만들었던 영화. 사무라이의 주검에 대한 각자 다른 이야기들.
친절한 금자씨(2005) 한국 / 박찬욱 / PC 2005.12.25 ★★☆☆☆
대대적인 홍보의 승리, 박찬욱 감독 개인의 이름이 한몫을 단단히 한 영화.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왠지 너무나 거대한 포장 속에 들어있는 아주 작은 선물이라고 할까..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이 더 괜찮다.
웰컴 투 동막골(2005) 한국 / 박광현 / PC 2005.12.25 ★★★★☆
괜찮았다. 배우들 각자의 연기가 살아있고, 전쟁 중에 평온한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좋다. 실제로는 불가능했겠지만.. 미친년 여일을 연기한 강혜정, 한강다리를 폭파한(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표현철 역의 신하균, 리수하 역의 장재영, 장영희 역의 임하룡.. 각자의 연기가 섞이면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모습이 좋았다. 여일의 웃음이 계속 눈앞에 어른거린다.
사랑니(2005) 한국 / 정지우 / PC 2005.12.31 ★★★★☆
30살의 입시학원 강사 조인형(김정은), 17살의 고등학생 이석(이태성)간의 사랑이야기이다. 세간에서 인정되지 못하는 사랑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