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無極, The Promise, 2004) 중국, 한국 / 첸 카이거 / 장동건, 장백지, 사나다 히로유키 / Divx. ★★☆☆☆
CG가 별로였고. 스토리도 글쎄..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The Chronicles of Narnia: The Lion, the Witch & the Wardrobe, 2005) 미국 / 앤드류 아담슨 / 조지 헨리, 스캔더 킨즈 / Divx. 2006.02.26 ★★★☆☆
가끔은 저런 환상의 세계로 날아가고 싶다. 환상의 나라.. 여기 현실에서 절대 없으니 이런 영화가 나오는 것이겠지... 에궁..
Nanny McPhee : 우리 유모는 마법사(2005) 영국 / 커크 존스 / 엠마 톰슨, 콜린 퍼스 / Divx. 2006.02.26 ★★★☆☆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심술궂은 일곱 아이들 길들이기. 마법사 유모이긴 하지만, 그녀의 원칙은 단순했다. Simple is best라는 말이 다시 생각난다.
이누야사 초 특별판 일본 / 시노하라 토시야 / 원작:다카하시 루미코 / Divx. 2006.02.26 ★★☆☆☆
이걸 봐야 극장판이 이해가 된다..
이누야샤 극장판 1기 시대를 초월한 상상 (犬夜叉 1st Movie 時代を超える想い, 2001) 일본 / 시노하라 토시야 / 원작:다카하시 루미코 / Divx. 2006.02.26 ★★☆☆☆
이거 계속 봐야하나보다.. 4기까지 있던데.
언더월드2, Evolution(2006) 미국 / 렌 와이즈만 / 케이트 베킨세일, 스캇 스피드만 / 대한극장 3관 2006.03.01 ★☆☆☆☆
여전사 셀린느는 여전히 황홀했으나, 1편에 비해 너무나 심해진 피칠로 보는 내내 괴로웠다. 스토리도 1편에 비해 빈약했고, 열심히 광고를 했던 스케일도 그렇게 크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1편만으로 끝을 내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나...
이누야샤 3편 Divx 2006.03.04 ★★★☆☆
역시 일본 에니매이션. 아버지에 대한 감정은 어쩔 수 없나보다.
새드무비(Sad Movie, 2005) 한국 / 권종관 / 정우성, 임수정, 차태현 등 / Divx 2006.03.04 ★★★★☆
연인 4쌍의 슬픈 이야기. 자신의 현재 모습을, 슬픔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수은(신미아)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콘스탄드 가드너 Divx 2006.03.04 ★★★★☆
아프리카의 후진국을 상대로 의료실험을 하는 다국적 기업에 맞서는 여인의 이야기..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살해되는 주인공 부부의 모습이 아련하다.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말..
애인 Divx 2006.03.05 ★★★☆☆
받은 날 대강대강 훓어보고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오늘은 소파에 늘어지게 누워서 찬찬히 봤다. 서로의 이름을 모른채 남자와 여자라고 부르면서 시작한 단 하루의 사랑. 하지만, 그런 사항이 더 다가오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어쨋든 영화에서 주는 메시지는 일관된다. 단 하루의 사랑..
엘리자베스타운 Divx 2006.03.05 ★★☆☆☆
죽은 아버지의 장례를 위해 찾아간 앨리자베스타운. 영화는 곳곳에서 매끄럽지 못한 연결을 보인다.. 그리고 중간에 짤린 만큼 내용도 짤려 있다. 주제가 뭔가? 사랑하는 사람을 잘 떠나보내기? 아니면 남은 삶 잘 살아가기?
욕망의 낮과 밤 Divx 2006.03.05 ★★★☆☆
안토니오 반젤라스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었다. 스톡홀름신드롬이라고 아는지.. 유괴범에 동조하는 피유괴인.. 그런 이야기다.
Destination Divx 2006.03.11 ★★★☆☆
죽음의 순서는 바꿀 수 없다는 진리아닌 진리.. 정말 진리일까.. 잠깐 선잠에 비행기가 폭발하는 장면을 본 학생이 비행기에서 뛰쳐나오면서 생기는 죽음의 틈.. 그 틈을 매우기 위한 죽음의 노력과 인간의 살기 위한 노력의 한판이라고 할까..
Destination 2 Divx 2006.03.11 ★★☆☆☆
1편의 주인공 여학생이 정신병원에 숨어 있다가 고속도로 충돌사고를 피한 학생들을 돕는다는 이야기.. 끝부분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조금씩 김이 새는 느낌.
앙코르(Walk the Line, 2005) 미국 / 제임스 맨골드 / 와킨 피닉스, 리즈 위더스푼 / Divx. 2006.03.11 ★★★★☆
음악도 좋았고, 주연을 맡았던 두 배우의 연기도 좋았다. 리즈 위더스푼이 이쁘게 나온다.
데이지 대한극장 2006.03.12 ★★★☆☆
전지현이 그렇게 이쁘게 나오지 않았다.. 아깝당.
오만과 편견 씨티극장 2006.03.27 ★★★★☆
인도영화 신부와편견과 같은 내용. 신부와 편견이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라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다. 영화, 괜찮았는데,, 감정을 좀더 따라갔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만.
Rome TV Drama PDA 2006.03.31 ★★★☆☆
지하철 타고 출근하면서 다 봤다. 로마 시저의 재위와 암살까지 가상의 두 병사가 이야기를 끌고 가던데, 제 관심은 과연 로마시대에 여성의 힘이 그렇게 컸었나하는 의문이 생기더라는.. 책장 한귀퉁이에 있는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다시 읽어봐야겠군..
메종드히미코(Maison de Himiko, 2005) 일본 / 이누도 잇신 / 히사이시 조, 시바사키 코우 Kou Shibasaki / Divx. 2006.04.15 ★★★☆☆
게이들의 양로원 메종 드 히미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된 사오리.. 히미코는 사오리의 아버지.. 게이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표현했다.
프라임 러브(Prime, 2005) 미국 / 벤 영거 / 우마 서먼(라피), 메릴 스트립(리사), 브라이언 그린버그(데이브) / Divx. 2006.04.18 ★★★☆☆
9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37살 라피의 앞에 나타난 23세의 데이브.. 15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은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 각자의 길로 간다는 설정.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심리상담가의 모습에서는 글쎄.. 아무리 많이 배우고 자신을 닦아도 개인의 가정사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전문가로서 자신의 입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괜찮았다.
맨발의 기봉이(2006) 한국 / 권수경 / 신현준(엄기봉), 김수미(엄마), 임하룡(이장), 탁재훈(이장아들), 김효진(사진관주인) / 화정시네마 2006.04.29 ★★★☆☆
태어나서 첨으로 일산 화정에서 영화를 보다. 영화는 8살 지능을 가진 40대 아들이 엄마에게 틀니를 사주기 위해 마라톤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결국 하프 마라톤에서 완주는 하지만 일등은 못해서 돈을 벌지는 못했을 건데, 엄마의 틀니는 누가 해줬을까? 신현준이 연기변신을 위해 많이 노력을 했다는 느낌이 진하다. 권수경감독 여자인 줄 알았는데 남자군. 그리고 이번 영화가 데뷔작. 영화는 "집으로 가는 길"과 "마라톤"을 어정쩡하게 섞어 놓은 듯..
미션 임파서블 3 2006.★★★☆☆
Agent는 결혼을 하면 안된다는 불문율을 깨는 스토리.. 화려한 장면이 화면 가득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면 좋은 영화. 뭔가 깊이있는 것을 기대하지 말고 그냥 화면만 볼 것! 화려한 화면때문에 별 하나 추가.
여교수의 사생활(2006) 한국 / 감독 / 문소리 / Divx. 2006.05.12 ★★★☆☆
중간중간 멈추는 장면이 꼭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가 연상되었다. 가끔 터져나오는 사람들의 헛점을 찌르는 모습도 그렇고.. 교수라는 여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니.. 가끔 통쾌하고, 가끔 짜증나고 그랬다.
비열한 거리(2006) 한국 / 유하 / 조인성 / 상암CGV 2006.07.01 ★★★★☆
29살 병두를 연기한 조인성.. 그의 흔들리는 눈빛이 그의 29살 흔들리는 청춘을 잘 표현한 듯. 비열한 거리, 조폭들이 비열한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가 비열한 것인가?
하프 라이트(Half Light, 2006) 영국 / ? / 데미 무어 / AC3 2006.07.07 ★★★☆☆
중반까지 잘 가다가 이야기를 너무 밝혀 버렸다.
마음-KSB특별다큐멘터리(2006) 한국 / 이영돈PD / File 2006.07.16 ★★★★★
KBS 2006년 1월 15일~2월 19일까지 6부작으로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