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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icasFilms / ScentOfTheFilm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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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0208874새 창으로 열기

 컨텐더  2002/미국/드라마/126  
 감 독 : 로드 루리   
 주 연 : 조안 알렌, 게리 올드만, 크리스찬 슬레이터, 제프 브리지스   
 각 본 : 로드 루리 
 촬 영 : 데니스 말로니 
 음 악 : 래리 그룹 
 편 집 : 마이클 야블로우 
 미 술 : 알렉 해먼드 
 개 봉 : 2003년 01월 17일  

부통령에 지명된 여성 상원의원. 그녀를 임명하지 않기 위해 벌어지는 정치 암투를 다루는 영화.

중간중간 여성의 인권에 대한 답변이 나오는데, 그렇게 깊이가 있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다.

여성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운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똑 같다. 영화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1.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에게 자녀에 대한 짐을 지우면서 그것을 덜어주지 못하는 것
  2. 남성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결혼 전 Sex scandal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문제가 되는 것
  3. 부인이 남편을 보좌하는 것은 당연하면서 남편이 부인을 보좌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
  4. 낙태에 대한 책임이 여성만의 문제라고 보는 시각, 즉 아이와 여성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는 것
  5. 여자로 부터 명령을 받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것
  6. 여성이라면 무조건 한 수 아래로 보는 대부분의 남성들의 시각.

미국사회에서 glass ciling이라고 이야기되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한계선을 많이 이야기 한다. 물론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이 아니라, 아예 보이는 철 천장이다.

친구의 글 중에 내 딸은 나같이 살지 않겠다고 하는 말을 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 우리는 벌써 살아야 할 날을 반은 살아왔으며, 그 반 살은 인생이 대부분 남자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에서 기득권을 가진 남자들에게 뒤짖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세상이었으니... Alas....

하여간, 영화가 작위적이긴 했어도, 남자들이 만든 말도 안되는 진창을 덮어쓰고도 침착함과 자신의 의지를 잃지 않는 레이나는 멋져보였다.

-- Redica 2005-1-16 2: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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